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엘 라우드루프 (문단 편집) === [[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|국가대표]] 경력 === 오늘날 덴마크는 FIFA 랭킹도 상위권이고 유럽의 강팀이란 이미지가 있지만, 사실 80년대 이전에는 변방 취급을 받았다. 그러나 1990년대 세계 최고의 [[골키퍼]] [[페테르 슈마이켈]]과 미카엘 라우드루프, 그리고 동생 [[브리안 라우드루프]], [[에베 산]]이 함께 뛰던 시기에 유럽 축구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. 라우드루프는 [[FIFA 센추리 클럽]] 가입자답게 대표팀 경력도 풍부했다. 1982년에 덴마크 국가대표에 데뷔하여 104경기 37골의 기록을 세웠다. [[UEFA 유로 1984]]와 [[UEFA 유로 1988]]에 출전했으나, 정작 덴마크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[[UEFA 유로 1992]]에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. [[1986 FIFA 월드컵 멕시코|1986년 멕시코 월드컵]]에 처음 출전한 덴마크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는데, 조예선 [[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|우루과이]]를 상대로 6:1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. 이 경기에서 라우드루프가 보여준 현란한 드리블에 이은 득점 장면은 라우드루프 최고의 플레이를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명장면이다. 하지만 16강에서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의 [[에밀리오 부트라게뇨]] 한 명에게만 4골을 얻어맞으며 1:5로 참패하고 탈락한다. 이후 월드컵에서는 덴마크가 연달아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고, 결국 34세로 선수 생활도 막바지에 이른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1998년 프랑스 월드컵]]에 주장 완장을 달고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에 뛰게 되었다. 1승 1무 1패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, [[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나이지리아]]를 4:1로 압도하고 8강에 진출했는데 하필 상대가 최전성기의 [[호나우두]]를 앞세운 [[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|브라질]]. 결국, 접전 끝에 3:2로 브라질에게 석패했고 이 시합이 라우드루프의 대표팀 은퇴 경기가 되었다. 그래도 이 성적은 2022년 현재까지 덴마크의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. 이 경기는 그의 동생 브리안 라우드루프가 2-2 동점골을 넣고 보여줬던 모델 세리머니로도 유명하다. 클럽에서 97-98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기 때문에 1998년 월드컵이 그의 선수 커리어 마지막 무대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